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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쳐먹으면서 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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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에 환장한 목사놈 흉내내며 전도 하는 것도 아니고...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들이 저런글을 쓴다는게 참 가증스럽죠<br />
씨베리아~썅화차가튼넘들

진심으로 역겼습니다.<br />
토악질이 나오는 걸 참고 있습니다.<br />
그리고<br />
치가 떨립니다.<br />
그러나<br />
눈을 부릅뜹니다.<br />

아... 이런 글을 쓴 인간이었군요..

신경무와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분이었네요. 신경무가 참 악질이다 싶었는데 이건 뭐 ~~~

참 수준보이는 글이네요. 그렇게 껍데기만 보고 사는사람이 껍데기같은 사람 모시고 사는거죠.

신경무 같은 자들은 갑자기 떠나는 것조차 열받네요...좀 오래 고생하다 가야되는데....그나저나 이글을 읽어보니 참 고생 많이 하다 죽어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욕처먹는 게 좋은 변태인가?

어제 신경무 죽은 날처럼...<br />
떡 돌리는 날이 하루빨리 한번 더 오기를...<br />
손 꼽아가며...<br />
목 놓아가며...<br />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참....이런글을 쓰고서 죽은자에게 돌맹이질 어쩌고 하는 말을 할수 있다니.....경이롭군요.

더 기가 막힌건 이 글을 쓴자가 문화부 차장 이란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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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치부 졸개이라면 그래 살다 죽어라 할텐데..

문화부 차장은 개뿔.. 문화사업부인가 뭔가 그런거로 알고있습니다. 기자아닙니다. 기자 근처에 가는 사람이지요. (여기서 근처라는 건 같은 건물에 근무하고 가끔 같이 밥먹는다는 뜻)<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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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부랭이 쪼금 쓰는 인간으로 비쳐지는 걸 지상가치로 알고 있는 사람 같은데 문화부 차장 소리 들으면 아마 그날 밤은 좋아서 잠도 못잘겁니다. ㅎㅎ

기자라는 자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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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꼴사납고 낯 뜨겁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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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인간이군요... 나이도 50이라는데 참...<br />
뭐.. 그 건물에 사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넘 하나도 없겠지만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