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정작 자신이 어찌할 수 없이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져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풍기는 뉘앙스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외모가 뛰어난 여자와 대화를 같이 조금 해보면,
처음 느꼈던 인상과는 다르게,
매력이 반감되어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더군요.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보니,
평소 자신에 대한 불만,열등감이나,죄책감등 그런 것이 조금 있어 보이더군요.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지닌 사람은
외모와 더불어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고,.
상당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만.
또한 외모가 별로 출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신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래 사귀어 볼수록 깊은 매력이 우러나고요.
혹시 지금까지 살면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자신을 못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든지,
아니면,한 번의 잘못된 실수로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낙인을 찍고 계시지는 않은지,
그래서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서 존중심이 없어진 상태는 아닌지,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거는 흘러가 버리고 없습니다.
잘못된 것을 결코 그 시간대로 돌아 가서 다시 바로 잡을 수는 없습니다.
잊는 것만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자신을 너무 자책하거나,자꾸 옛일을 되새기어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에 대한 존중심을 키운다면,
남보기에 훨씬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가고,
자신도 점 점 더 이 세상이 살말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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