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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13 11:56:46
추천수 0
조회수   1,171

제목

반말 이야기....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장사를 하다 보니 ,하루에도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 보는데,

성격에 따라 각양각색입니다.



그 중에 목소리 좀 크고 허세가 있어 보이는 사람중에 간혹

판매자에게 강압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는 팔고 싶은 마음이 없고

안사도 좋으니 다른 곳으로 가 주셨으면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제 나이가 오십대 후반인데,

비슷한 연배의 손님 중에 가끔 반말 비슷하게,

처음인데도 말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장사니까,저야 겉으로는 예,예 하지만

속으로는 "뭐야 ? 이건.."합니다.



자기 돈으로 물건 사면서 진심으로 대우 받고 기분좋게

구입하면 좋을건데,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더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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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2-13 11:58:58
답글

나발처럼 얼굴에 칼자욱 항개 만드세효! ㅜ,.ㅠ^

김진우 2011-02-13 12:00:13
답글

나발님 칼자욱 두개는 성형해서 지웠군요..? ㅎㅎ

karrma2012@naver.com 2011-02-13 12:01:03
답글

반말을 하는것과 하대를 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br />
반말은 나이 어린 사람 한테 하는 말이고<br />
하대는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을 대 할때 쓰는 말이라고 생각 하는데요.<br />
간혹 보면 어줍잖은 인간들이 허세 잡고 사는것을 볼때가 있습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1-02-13 12:06:48
답글

지하주차장 빠져나가는 곳이 거의 운전시험만큼이나 난코스인데 하필 거기에 관리인(20대)을 두고 항상 입주민에게 인사하게 합니다. 저는 난코스를 앞두고도 꼭 고개숙여 답례를 합니다. <br />
반말하는 사람들 보면 살갑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류더군요. 지금 청기와집에 앉아 있는 놈부터 봐도.

박동석 2011-02-13 12:59:37
답글

진우님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br />
그런사람이 심심챦게 많다는게 문제이지요...

임대혁 2011-02-13 14:12:55
답글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반말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우습긴 하지만...그사람이 나이 어리지만 얼굴에 칼자국 있고 목까지 문신 시퍼런 덩어리 에게 똑같이 반말을 한다면, 나와 다르지만 나름 존중하겠습니다...하지만 절대 못한다에 누가 내기하자면 돈좀 벌게 덤벼보겠습니다....찌질이에 쓰레기 인거죠....

김장규 2011-02-13 14:32:10
답글

뭐... 반말은.... 그렇게 배우면서 자랐스니.. 자신보다 어리거나 만만해보이면 반말하는게... 밴거라고 생각되네요...<br />
<br />
평생 그렇게 보고 .. 해왔스니..........<br />
<br />
구멍가게오는 어린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도 매한가지입니다...<br />
<br />
T머니카드 휙 던지면서 천원 충전! 삼천원 충전! 이럽니다........<br />
<br />
그에반해... 과할정도로 들어오면

박천일 2011-02-14 02:04:53
답글

저도 50을 바라보는데 밤에 운동을 나가면 30대 아저씨들이 학생하고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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