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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이나 로또에는 관심이 없고 비즈니스를 할 깜냥도 못되어서 발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br />
이제껏 번역쟁이질로 벌어들인 돈 발명쟁이질로 수태 까먹었지만<br />
(세 번 모두 시제품 제작까지 제가 하다 보니 기회비용까지 치면 최소 5억 이상 깨먹었지요)<br />
그래도 시장성 확실한 발명을 몇 가지 해놓고 있어서 기대 하나는 빵빵합니다.<br />
울 아씨마님에게도 "나는 이변이 없는 한 거부가 될 것이다."고 큰소리

마침 저도 특허를 두개 가지고 있습니다...하나는 제가 출원한거 하나는 특허변리사 친구가 권해서 사 둔것... 제가 출원한것은 시장성이 커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키 파인더 라고 간단하게 리모컨 이나 키 홀더 같은거 찾아주는건데 이런거 집안에서 못찾아 짜증 만빵일때가 많아서요...만들려고 하면 억단위가 넘어가니 형편좀 풀린담에 할라구요..이 나이에 털어먹으면 재기하기도 힘들고 하니 억 단위가 별 부담 없을때나 하려고 하는데... 에효..~

얼마전 동문 모임에서 한 선배가 "우리도 머리 맞대고 비지니스 모델 하나 만들어서 거대하게 돈 좀 벌어보자~ " 하시던 게 생각나는군요. <br />
명예라면 모를까 돈에는 별 관심없던 사람이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생활(미국에서)을 하고 있는 분이라 갑자기 &#47973;미? 여쭸더니 말씀하길... <br />
프로젝트 땜에 엄청난 부자들을 많이 만나보게 되었는데, 부자들이 말하길 돈이 많으면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지 돈이 없는 사람들은

키 파인더는 키 파인더 자체를 잃어버릴 위험 없이 하는 게 관건이겠군요,<br />
<br />
방명하고 시제품 제작하다 보면 몇천 날아가는 것 순식간입니다.<br />
부품 하나 제작하려고 해도 몇 번씩 시행착오 거치면서<br />
정밀하게 가공하려면 몇백씩 들어가는 게 다반사니까요.<br />
<br />
전기자전거 구동장치 시제품 제작 건만 하더라도 처음에는<br />
두세 달의 기간에 2-3천이면 되겠지 하고 덤벼들었다가<b

2000조 정도면 좋겠습니다.

자랑 생각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br />
하지만 전 월급쟁이라 한계가 있네요 <br />
그래서 그냥 잘 쓰는법(?) 연구중입니다 ㅎ

좋아하는 막꺌리 사먹을 돈이나 주머니에 두둑했으면.... ㅜ,.ㅠ^

저는 한달에 이천만원 정도 ㅠㅠ

많이 벌수록 좋지만.<br />
돈을 벌이기 위해선 또한 많은걸 잃어야 하기 땜에 ...ㅜ.ㅠ<br />
공짜돈은 좋지요.다다익선....

자기생활 즐기며 한달에 천만원만 꾸준히 벌수 있다면 전 만족 하겠습니다.

김주원만큼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9000조 정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 만큼요...

이유성님...9000조가 모아지면 우리 친하게 지내요...~~?<br />
저한테 1억만 주세요..ㅜ.ㅠ^^

ㅋㅋㅋ 제가 화끈하게 10만원 드립죠.^^ 9000조 정도는 돼야 이 땅에서 조중동을 비롯한 나라를 좀 먹는 쓰레기들(뭐 다들 아실 듯) 의 숙청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되었기에...물론 조용히 쥐도 새도 모르게요.^^ 그리고나서 남는 돈으로 쐬주 한 잔 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