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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벽 신세를 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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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00:5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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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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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벽 신세를 면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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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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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방바닥은 따뜻한데 벽이-옆집과 등대고 있는 벽- 완전 이글루의 얼음벽이었습니다...
참 요상타... 말이 안된다... 옆의 집이 난방을 안하나 보다.. 그럭 살았는데..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겨우내내 옆집이 빈집이라는 것을요....
그것도 새로 이사올 사람이... 아이들의 같은 학년 학부모라서 인사하다가요...
그 집이 보일러를 돌리니... 벽이 무지 따뜻하니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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