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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벽 신세를 면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13 00:57:17
추천수 0
조회수   718

제목

얼음벽 신세를 면했습니다....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아파트가 방바닥은 따뜻한데 벽이-옆집과 등대고 있는 벽- 완전 이글루의 얼음벽이었습니다...

참 요상타... 말이 안된다... 옆의 집이 난방을 안하나 보다.. 그럭 살았는데..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겨우내내 옆집이 빈집이라는 것을요....

그것도 새로 이사올 사람이... 아이들의 같은 학년 학부모라서 인사하다가요...

그 집이 보일러를 돌리니... 벽이 무지 따뜻하니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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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rma2012@naver.com 2011-02-13 01:01:41
답글

제 아들 녀석도 같은 아파트에 친구 가 이사와서 좋아라 합니다.<br />
아들 친구도 생기고 이웃도 생기고 올해는 좋은일이 많이 생길려나 보네요.<br />
겨울 다 지났는데 좀 일찍 이사 왔음 좋았을것 그랬네요.<br />

luces09@gmail.com 2011-02-13 01:05:26
답글

글쎄말입니다..그런데 맨난 죽치고 방구석에만 있는데.... 이사가는지.. 사람이 사는지.... <br />
<br />
다시 생각해보니 알 수가 없는 것이군요........ ^ , ^"";

고용일 2011-02-13 01:41:03
답글

아파트가 삭막해 보이는 느낌이지만, 저런부분은 훈훈하면서 같이 살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br />
한솥밥을 먹더라도 저희집은 (단독주택)<br />
부모님 1층살고 저 2층 사는데<br />
난방은 서로 전혀 영향을 안받고 따로 따로 입니다

luces09@gmail.com 2011-02-13 01:48:38
답글

^ , ^"";<br />
옆집이 비면 춥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br />

조우룡 2011-02-13 09:42:40
답글

오죽했으면 옆집이 도망 갔을꼬? ㅜ,.ㅠ^

김진우 2011-02-13 09:47:16
답글

태형님 부산 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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