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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직업에 충실한, 나름대로 열성적 삶을 산 인간이었죠. 너무나도 맹렬히..... 영혼은 배설해 버린채.

"정직하게" 살아라

참으로 한심한 위인같으니라고.. 잘 가게나.. 부디 안드로메다로...

심은 데로 거두는 거 아니겠습니까? 겉으론 애도하는 척 하면서 대놓고 악의적으로 노통의 죽음을 <br />
조롱하던 지 만평(이라기 보단 끄적거린 낙서)이 벌써 패러디됐더군요. ㅎㅎ 얼마나 악업을 쌓았으면 <br />
이런 반응들일까요? 솔까말 유영철보다도 사회에 끼친 해가 더 크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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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이 사형 당하면 명복 빌어줄 사람들 거의 없듯이 저도 이 인간 명복 빌어주고 싶진 않네요.<br />
만평을 빙자

이문준 씨의 평이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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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를 고통스럽게 죽어간 한 인간의 죽음을 너무 나쁘게 호도하는 나쁜 사람들의 모임이라고<br />
적시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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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상시에 그가 올리는 "문화적"인 글에 토약기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br />
그가 직접 올리는 본인의 사진과 특히 본인의 딸의 사진및 딸의 그림까지 자자에 올리는 글을 보고 <br />
진심으로 "궁휼히" 여깁니다. <br />

지옥에서도 찌라시 낙서금지!

신경무가 죽었다고 해서 도대체 누가 신경무인가 해서 찾아봤네요.. 쩝 괜히 찾아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아깝네요.. 명박스러운 그림 그리면서 월급 잘받아 먹다가 명박이 되었네요..

저도 뭔가 하고 찾아봤습니다. 뭐 죽었다는데.... 씁쓸합니다.

궂이 문준씨의 평까지야. ^^;; 문상 가느라 바쁠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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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엉뚱한 여행기에.. 차 이야기에,,, 애들 자랑에.....<br />
그러다가 댓글이 주렁주렁 만선을 노리는 글이 올라올겁니다. <br />
걍 두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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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글도 안읽을껀데요 뭐 ^^

아,... 이제 제 글도 겨우 조횟수가 1000을 넘겨 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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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딩이 글은 항상 올리자 마자 1000을 넘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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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땐 부러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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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팬을 몰고 다니는 것이... ㅎㅎ

ㅎㅎㅎㅎ....<br />
그냥 스킵하고 마는데... 나중에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면... 궁금해지더라구요...<br />
뭐락 댓글 달았나............가요....... 그래서 보게되더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