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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블 디지털출력 제대로 하실려면 삽질 몇번 해야 될겁니다. 그냥 코엑셜 케이블로 사블과 연결해보세요. 3.5미니모노<->RCA(암놈) + RCA 케이블로 가능합니다. 센타/우퍼 구멍에 그냥 쑤셔 넣으면 됩니다. 저도 NF7-2 에 사블5.1 사용하다가 사블 팔아 치웠습니다.

ALC650 내장 광출력이 아마 디지털 출력중 가장 적은 삽질 횟수를 요구할겁니다. 저도 그렇게 잘 사용하다... MCP-T 로 메인보드를 바꿈질 했죠... ^^;(이넘은 설정이 좀 많아서리...) 서브컴엔 CMI8738 내장 디지털출력인데... 이넘도 삽질 몇번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음질은 제가 디지털 출력해본것들은 전부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디지털 출력하면 사블보다 ALC650이 나으면 나앗지 못하지 않습니다. (2채널 음악 감상시) ALC650은 최소한 s/pdif입력->s/dif출력 passthrough 기능이 있어서 cd-rom디지털 출력을 패스스루 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사블은 44.1 > 48kHz 변환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mp3재생에 있어서 44.1 > 48kHz 변환이라는게.. 막귀라도 꽤 느껴지는 그런 음질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지금 사블밸류+디지탈브라켓 사용중인데.. 음악 들을땐 주소스가 mp3거든요..

다른 오디오에서 차이들과 마찬가지로 44-48 셈플링 레이트 변환도 느끼는 사람과 못느끼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이야기하자면, 44-48변환은 소스에 심각한 변환을 하기 때문에 (이것에 비하면 지터 문제는 매우 사소한 문제가 됩니다)

최소한 앰프의 차이, 케이블 차이, cdp차이(dac차이, 트랜스포트 차이) 등등 스피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오디오 기기들이 내는 소리 차이보다는 44-48kHz변환이 내는 차이가 훨씬 큽니다.

간단하게 테스트 해 보시려면, mp3를 시디로 구운 다음 그 시디를 cdp또는 컴퓨터 cd-rom의 디지털 출력 단자를 리시버로 직결해서 들어 보십시오. 프로로직2 같은 것을 걸면 더욱 확연하게 차이 납니다(리어 채널에 상당한 잡음이 깔립니다)

... 하지만 가령, 대부분의 PC 스피커에선 구분하기 힘들겁니다^^

성림님은... 여기서도 자주 활동하시는군요... ^^; 파코즈,피스,와싸다등... 또 어디서 자주 할동하시죠? ^^;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성림님의 뽐뿌로... MCP-T 로 바꿈질한 사람입니다. 그걸로 바꾼후 컴쪽은 당분간 자제하게 되었습니다만 이넘의 A/V 가 뭔지...

리시버 업글의 뽐뿌로 리시버도 두어번 바꾸었고... 전부 허접한것들이지만... 이제 스피커... TV... 프로젝트... 등등... 엔드리스 뽐뿌네요... 컴하곤 비교할수 없는 총알 소비가... 하이파이쪽으로는 가지 말아야 할텐데....^^;

그 차이라는것이 잡음의 차이인가요? 전 지금 듣고 있는 대부분mp3는 잡음이 안들리네요..--a

남훈님, 반갑습니다^^ 활동은 아니고, 그냥 요 얼마 동안 일은 안하고 인터넷을 붙잡고 있는 시간이 많았군요 하하.

그냥 들으면 mp3에서 잡음이 나지 않습니다. mp3의 잡음은 리시버로 프로로직2 같은걸 걸면 리어쪽에서 들리는 것입니다. (프로로직2 등은 음파의 위상을 이용해서 분리하므로 민감합니다). 이상하게 소프트웨어 프로로직2에서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필터가 있는 듯).

3.5미니모노RCA(암놈) 용산에서 1000원에 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