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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한없이 어리석기도 하고,<br />
또무한한 가능성도 있고, 그렇지요..<br />
너무 인간에 대해 실망 마세요,,그렇거니 하고 맙니다..전..ㅜ.ㅠ

그 좋다는 천당에는 왜들 안 가고 말입니다.

기가막히는건 그런인간들이 투표권은 모두 가지고 있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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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거날만 되면 꼬박꼬박 절대 빠지지 않고 아침일찍부터 나서서 소망교회 맹박이나 반공한나라당을 찍어준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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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우리 젊은이들은...선거날엔...뭐...암울하군요. ㅡ.ㅡ;;

제 경험으로는 "나는 하나님 믿는 사람입니다."라고 공언하는 것들이<br />
기독교도가 아닌 사람들보다 거짓말도 더 많이하고 나쁜 짓도 더 많이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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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대표적인 것으로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가 있지만 그 외에도 많습디다.

사람이 만들고 생각해 낸 세상 모든 일들이 그러하듯이 <br />
기독교든 불교든 또 무슨 종교든 종교가 뭔 허물이 있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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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사람의 일일 따름이겠지요.

이주현님의..심히동의합니다..

타인을 부정하고 밟는 행위는, 굳이 기독교인만의 문제는 아닐것입니다. <br />
형태만 다를 뿐..우리 일상에서 너무나 흔히 벌어지는 일이라..<br />
그러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그러니 욕을 더 먹는 것이겠지요.<br />
장로 대통령 나왔다고 다수 기독교인들이 쾌재를 불렀지만, 저는 속으로 ' 이건 기독교에 재앙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MB 정권이후로 반 인권적 , 반 민주적, 반 기독교주의적 <br />
작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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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다는 천당에는 왜 지들 먼저 안 가있고 쥐랄들인쥐 말입니다. <br />

타 종교를 부정하고 밟는 종교는 개신교 뿐이겠죠.

보석 어르신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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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br />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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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거짓말 하고 사기칠때 많이 쓰지요<br />

어떤 종교도 이성위에 있으면 광신도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br />
인간에게 " 이성 " 이란 무엇일까? 생각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