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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좀 지나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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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14:3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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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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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좀 지나갔으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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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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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좀 빨리 좀 지나가 주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2월달...
드디어 애들 학비와의 씨름에 정신이 없네요.
엇그제 딸아이 학비때문에 적금 깨서 통장에 넣어 주었습니다.
800만원...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100%로 다 되지 않는가 봅니다.
방세와 그리고 생활비....
더 보태야 되나봅니다.
오늘 아들녀석 등록금이 나왔군요.
189만원...
휴~
그래도 좀 적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만....
그래도 적은 금액은 아니군요.
물론 딸아이의 학비에 비하면 약과입니다만....
자식이 권균님 아드님 본 좀 받아서 열씸히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지만,
노는게 그래도 더 좋았던 모양입니다.
딸아이 졸업하는 2년만 후딱 좀 지나가주면 그래도 걱정거리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다른님들도 학비 걱정 많으시지요?
애들이 고맙다고 느끼기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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