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쉬 rb-35 와 로텔 ra-02 조합입니다.
어제 업글하고 몇시간동안은 참 신나라 즐거워라
그랬는데, 오늘 낮에 장시간 들으니 귀가좀 피곤하고 약간 쏘는듯한 느낌이네요.
쭉쭉 치고 나가는 카랑~카랑한 고음도 좋고 보스201때보다 해상력도 높아진것 같구요. 북쉘프치곤 나름 웅장한? 저음도 맘에 드는지라 다시 바꿈질 하고싶지가 않아요.
오헬바흐(까나레 무산소동선 )네오텍 ks1125 섞어서 로텔 앰프 a+b단자 다 연결해서 바이와이어링 해놓은 상태입니다.
사운드카드랑 물린 인터케이블은 GS-6 (까나레 무산소동선 은납땜용) 입니다.
선재를 바꾸면 약간 쏘는듯한 피곤함 줄일수있을까요?
아니면 앰프를 바꿔야할까요?
스피커랑 앰프 둘다 강성이라 그런건지..
대리석과 스파이크 주문해놨는데 그놈들 달고 깔아주면 완화 될런지...
스피커 공간 배치가 나빠서 그런건지.. 도통 모르겟군요;;
맘에 드는 놈들이라 저 조합으로 오래 쓰고픈데..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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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한 대리석이랑 스파이크 왔길래 망설이다 달아봤습니다.
흠 부밍이라고하나요? 그게 많이 완화 되어선지 덜 피곤하네요.
머리 아픈게 완전히 해소된건 아니지만,
고음 때문만은 아닌듯합니다.. 부밍현상도 일조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