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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개년(ㅠ)을 배경으로 127시간 동안 럽럽한 내용인가 봐요...ㅠㅠ<br /> <br /> 날도 치분데 건강 조심하세요...^^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봐서 중간에 졸다가 팔 자를때 잠이 확깨더라구요 ㅎ<br /> 우째든 잘 만든 영화입니다~
그랜드 캐년이 아니라 캐년랜드라는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찍은 영화입니다. 그랜드 캐년은 아리조나주에, 캐년랜드는 유타주에 위치해 있지요. 세계적으로는 그랜드캐년이 더 유명하지만, 자연을 즐기는 마니아들한테는 캐년랜드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그랜드캐년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관람형 절경이라면, 캐년랜드는 풍광도 좋지만 바이크, 사륜구동 등 모험스포츠를 직접 내려가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27시간'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여자랑 즐겁게 논후에 후환을 조심해라라는 교훈을 줍니다..
여자랑 즐겁게 논후에 후환을 조심해라라는 교훈을 줍니다..(2)
우쨌던 캐년였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