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랜기간을 함께한 프로악 D15입니다. 근 10년은 된것 같네요...
이제 떠나 보내기에 앞서 기록차 사진을 남깁니다...
공간이 넓으니 D15의 한계를 느겨, 같은 프로악으로 업글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악의 음색이 저에게는? 익숙하고 성향이 맞는것 같습니다.
역시 상급으로 가니 공간감과 디테일?그리고 음의?유연성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새로 들어온 프로악 D48의 자태 입니다.? 한동안 소홀했던 음감 생활이 스피커 업글로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평생 안고가게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