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파출소에 있다고
전화를 받고 그래도 가까운곳에 있는 지가 파출소까장 출동을 해쑵니다.
중3이나 고1 정도 되는 동네 양아치 쉑이 2넘이
초딩 6학년 조카한테 돈을 삥 뜯으려다 돈이 없으니 노스스페이스 가방을 뺏기는
와중에 조인트 까이고 했다는데 조카가
마침 근처에 출동 신고받고 가던 빽차를 세워서 구조 요청을 보내서
현행범들을 잡았는데 이넘들이 초범이 아니고 전에도 조카한티 돈을
삥뜯으려고 했던 놈들 였숩니다.
뻔히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않고 할머니랑 사는 애들이던데
조카는 파출소에서 진술서 쓰고
피의자 애덜은 그냥 파출소에 마치 놀러온 것 마냥..
전혀 반성의 의미가 없더군요
스스로 돈 삥뜯는것을 인정~
파출소에서 웃고 지랄..
경찰서로 넘긴다고 하던데 부모님이 타지역에 있고 없으니 합의나 부모님 사과는
힘들고 경찰서 가서 아마도 크게 처리되면 입건 아니면 훈방조치 정도로
끝날것 같다는 얘기에 괜히 울분이 생기더군요
이런 애들은 훈방 조치를 해도 계속 범행을 저지를 것 같은데
방법이 ㅤㅇㅡㅄ어요 하기야 전과 14범도 대통하는 시대인데..
착실하게 전과를 쌓고 대가리가? 되려고 하는건쥐
G ral같은 세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