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카드의
결재일이 이월되는 날이지요.ㅋㅋㅋㅋ
바로 엘피 사이트로 고고!
오늘 안그래도 재즈 lp들이 새로 입고되었더군요.
예전에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던 클래식엘피들과 합쳐서 결재!했습니다만..
거의 15만 이상 나왔지요. 엘피 비싸네요~~
근데 오늘 입고된 재즈 엘피중에 프라이데이 나잇 인 샌프란시스코앨범이 있엇지요.
리이슈 중량반은 아니고 그냥엘피지요(수입)
그래서 용산의 아는샵에 전화를 걸었지요.
연말이나 내년초 프라이데이 나잇 인 샌프란시스코 오됴파일용 중량반 들어온다고 하는데 지금 여기도 민트급으로 수입반 하나 올라왔다.어쩌냐?
프라이데이..그 앨범을 중량반으로 20장 받기로 했는데 그 회사가 요즘 dg에 인수합병되서
일단 더이상 안찍을 거란건 확실하고 물량이 들어온다 만다 여부는
확실히 자기네한테 물건이 들어오고 나서야 확답 가능하다는 말에
그럼 오늘 올라온 이거 지릅니다.어쩔까요? 하니까
혹 모르니까 질러보시는것도 좋겠네요..그런데 만약 나중에 중량반 입고되면 오늘 산거 어쩌죠? 그러길래..
어차피 이번 연말 입고된다는 그 프라이데이..중량반이 전세계적으로 마지막으로 찍고 더이상은 안 만든다는 최후의 프라디데이 나잇 인 샌프란시스코 물량이니까 그럼 비닐째로 소장하지요.요건 플레이용이고요..ㅋㅋㅋ
그순간 전화로 둘다 ㅋㅋㅋ였지요.
이렇게 15만원 넘던 주문을 취소하고 프라이데이 나잇..을 껴넣고
너무 많이 산거같아 부담되서 압축하고 압축해서 그 반 가격으로 줄여서 다시 주문완료했네요.
일단 주문 했다가 취소한 음반중에..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타임 아웃" 일본 스테레오 초반(6eye)랑
커티스 풀러의 "블루스 에떼" 오리지날cbs 프레싱이 있습니다.
사실 요거 두개만 빼도 거의 반값으로 쭉 빠지더군요..거기다 2만원 좀 넘는 프라이데이 나잇..을 추가하니 최종 결재는 8만 몇천원대.
암튼
타임아웃하고 블루스 에떼 구하시는 분들은 달려보시길.
레x디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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