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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첨으로 염색을 했어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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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19:4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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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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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첨으로 염색을 했어요.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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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대 [가입일자 : 2003-0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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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흔될라면 1년이나 남았는데,,,
뭔 새치가 그리 많은지...
요 몇년 사이에 흰머리카락이 왕창 늘어나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아들과 딸이 가끔씩 수십개를 뽑아주는데도 뭐.. 별 표시도 안나고...
오랜만에 누나가 보고는,, 염색 좀 하라고.. ㅜㅜ
천연재료로 만든 좋은 염색약을 추천해주길래, 오늘 구입해서 염색했어요.
때마침 집에 어머니(올해 여든이세요)께서 오랜만에 오셔서, 서로서로 염색약 발라줬다는...
그런데 의외의 수확은,,,
아.. 지금까지 내가 우리 어머니 염색 한번 안해드렸구나.. 하는 생각에
스스로 반성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머니와 같이 한달에 한번 꼭 염색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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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는 식물성분으로 만든 염색약을 사용했는데, 냄새도 없고 눈도 아프지 않고 괜찮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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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검정색이긴 한데,, 원래 내 검정색이 아닌 질감이랄까.. 좀 다른 검정이라,,, 거울을 보고 있으면, <br />
<br />
꼭 가발쓴것 같은 느낌입니다.ㅋㅋㅋ<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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