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나오기 전에요....86년인가....87 년에...대학교 앞에도 노래방 좀 생기고 나서....어느새 술집에 대자보가 붙더군요....노래는 노래방에서....ㄷㄷㄷㄷㄷ
그전에는 걍 술 좀 되면, 젓가락 두들기는건 기본이고 키타 잘치는 친구들 거의 항상 일행중에 있어...오부리 해주고......옆테이블과 교류 하는건 기본 이었는데....
노래는 물론 가사를 외워야 부를수 있었으니 다 외웠구요........지금 가사를 끝까지 외우는건...열손가락에 들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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