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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아버님 아버님.." 하고 부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11 12:18:39
추천수 0
조회수   1,022

제목

저보고 "아버님 아버님.." 하고 부릅니다.

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내용
언제부터인가 사람 많은 곳 다니면..



저보고 "아버님 아버님.." 하고 부릅니다.

마트 직원들이요.



한 아이의 아버지는 맞긴 한데..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어 울 아버지만 생각 나네요.. ㅜㅜ





더 피참한것은~

시식으로 건내주는 건강식품을 받아 먹는다는 것 입니다..ㅠㅠ



아버님 소리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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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2-11 12:20:05
답글

어머니 소리 보다야 훨 낫구먼.... ㅜ,.ㅠ^

luces09@gmail.com 2011-02-11 12:21:22
답글

워낙 만성이 되어서....<br />
어딜가도 듣는 말쌈이라서요.........<br />
운 좋은 날은 한 단계 상승되어 할아버님 소리도.......

임대혁 2011-02-11 12:21:50
답글

아이를 띄어놓고 다니시면 고객님 소리를 듣습니다...이래저래 선택은 둘중의 하나 입니다...

양호석 2011-02-11 12:22:55
답글

예....얻어먹으면 아버님 맞습니다 마트직원이 보는눈이정확하군요.333333.ㅋㅋㅋ

임대혁 2011-02-11 12:23:03
답글

근데 단란이나 룸빵에서 옆에 애들이...고객님...하면 웃길거 가터요...함 생각해 봤습니다....ㅋㅋㅋㅋ

권균 2011-02-11 12:26:20
답글

작년 봄, 충남 서산의 한 낚시터에서 동네 노인 한 분이 우리 일행 살림망을 다 들쳐보더니,<br />
"저 머리 허연 할배가 제일 낫구만~" ㅠ,.ㅜ^

박창호 2011-02-11 12:28:11
답글

\^^/ 졌습니다.. ㅎㅎ

우용상 2011-02-11 12:28:55
답글

을쉰의 반열에 오르신 증거입니다. ㅋㅋㅋ

박창호 2011-02-11 12:30:59
답글

용상님.. 같이 나눠 먹어요~ ^^

최경찬 2011-02-11 12:40:07
답글

증말 피참한 노릇이군요..... ㅡ.ㅜ

박상규 2011-02-11 12:40:53
답글

그럼 아이콘은 따님사진? ㅎㅎ

김진우 2011-02-11 12:41:03
답글

창호아버님..축하드려야하나요.....?휘리릭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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