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이 앨범이...

정말~~ 모범적으로 군더기 하나 없는 연주라..정말 "강추" 해 드리고 싶은 앨범입니다!

들어보시면 연주의 정석을 느끼실수 있는데... 정말 모범적, 깔끔, 순수함이 들어있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 되어있는 여러곡 중 차이코프스키의 

너무나 아름다운 곡!

안단테 칸타빌레 현악 4중주 1번 라장조 작품 번호11 2악장 올려보겠습니다!

이 음악의 시작으로 말씀드리자면...

1869년 여름. 젊은 청년이었던 차이코프스키는 우쿠라이 지방에 있는

 "카멘카" 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그때 집 수리를 하러 온 목수가

일을 하며 흥얼거리는 노랫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노래는 칼루슈 지방의 "민요"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밤새 도록 

차이코프스키의 귓가를 맴돌게 되고

이튿날 아침.. 한 잠도 못잔 차이코프스키는 목수의 집으로 

후다닥~ 바로 달려가서 그 가락을 적어왔는데...

그 멜로디가 바로 "안단테 칸타빌레"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이 멜로디는 "현악4중주곡" 이외에도 

바이올린이나 첼로 독주곡 또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너무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러시아의 젊고 맑은 영혼들의 연주.. 젊은 것 들이란..(  --)

수재중의 수재들만 모인  L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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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Young Soloists - Russian Soul - LGT 젊은 솔로이스트 - 러시아인의 영혼


 

차이코프스키 왈츠 스케르초 c장조 op.34
이곡은 왈츠의 리듬과 스케르초 풍의 유희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곡으로
연주에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입니다

LGT의 젊은 솔로이스트 들의 연주의 모범적이고 
기교있는 솜씨를 유감없이 잘 나타내주는 연주라 생각이 드네요..
이 곡의 특징은 차이코프스키의 왈츠곡 중
가장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차이코프스키는 이곡을 두가지로 나눴는데..
하나는 바이올린과오케스트라..또 하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입니다!
그 중 첫 번째인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올려봐 드립니다

차이코프스키 - 왈츠 스케르초 c장조 op.34 

이 곡은 차이코프스키가 1873년 3월에서~ 5월 사이에~ 자신의 후원자인
"폰 메크" 부인이 살던 우크라이나 영지"브라일로포"로 휴양을 갔는데..
그곳에서 과거에 행복을 느꼈던 시절과 장소를 추억하며 만든
너무나 아릅답고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벌써 첫 소절 부터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연주이지요
정말 아름답고 낭만적인 곡입니다!

 

차이코프스키 -멜로디"소중한 곳에 대한 추억"

 

 

 

언제나~ 그날 그날 기분 가는 대로 아무 음악 대잔치 회원이였습니다~

음악에 대한 좋은 말씀 가르침 언제나 환영합니다! (저도 배웁니다)

마음에 드시면 동영상 발전을 위해  따뜻한 "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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