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두어도 살기 팍팍한 세상인데,
못잡아 먹어 안달인 세상 같아 씁쓸 합니다.
아까 우리나라 박사들에 대한 글을 쓰신 분도 있는데,
우리나라 박사들 대부분은 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방송까지 타는 분들이야....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마는,
그런 써글 인간들은 이미 기득권자들이라 단순하게 같은 박사로 취급하면 슬픕니다.
일하던 곳에서 이래저래 사정상 스스로 사표 쓰고 나왔는데,
오늘 술 한잔 하다가, 제가 경직 당하지 않았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네요.
헐....
이야기의 전개가 어떻게 된건지 알 도리는 없지만,
세상 참 씁쓸~~ 합니다.
네.. 네... 술 한잔 했습니다. ㅜㅜ
컴컴한 방안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쥘쥘 흐르네요.. 에이 썅....(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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