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알버트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듣고 있는데요...
아무리 볼륨을 낮추어도... 창문이 가끔씩 들썩거립니다.....
누가 ㅤㅉㅗㅈ아오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모기 소리만하게 틀어놨는데 말입니다.......
왜 오늘이 주말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늘어지는 밤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것을 못찾아서 대신...
Stephen Albert - To Wake the Dead (1/3)
Stephen Albert - Sypmhony No. 1 "RiverRun" - IV. River's End
처음 쇤베르크의 음악을 들었을 때 기절하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밖에선 술먹고 싸우는 팀이 여러개인가 봅니다... 동네가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