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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웃집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죠. <br />
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지 몰라도, 소음으로 듣는 사람은 그야말로 곤욕이니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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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장치를 하시든, 볼륨을 줄이든 둘중 하나밖엔 없습니다.

흡음재가 소음감소에 좋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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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판.......커텐........등등.........<br />

일단 볼륨은 크게 하지 않아야겠군요...<br />
그리고 천장에 흡음재를 붙이면 좀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br />
그리고 위층에 자주 과일이나 케이크로 선물 공세도 하시구요,<br />
전 아래층에 학생 방인데 밤 열두시까지 듣지만 볼륨에 상당히 신경씁니다.<br />
아직까진 아래층에서 참고 있는??모양인데 조심합니다.

그러게말입니다~ 피해를 절대 주면 안되죠~ㅠㅠ 그러고보니 저번 삼실이 더 행복(?)했었네요~ 볼륨도 줄이고 조심을 해야겠네요~아니면 다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던지~

이사오기전 집에서는 이사오는 날부터 한동안 계속 먹을꺼 갔다주고 인사드리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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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마주칠때마다 소음 괜찮냐고 물어 보았구요 이웃을 잘 만나서인지 새벽에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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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음량으로 영화보고 그랬는데 별탈은 없었습니다. ^ ^; 그 이웃집에는 피아노가 있었습니다 ㅋ

선춘규님 말씀이 맞습니다. ㅎ 제가 잘못되엇지요~ 하지만 음악을 넘 사랑하다보니 참 걱정이 앞서네요~ 이호님 말씀처럼 흡음제 등도 알아봐야겠네요~ 진우님 사모님이 이제 많이 회복하셨나요? 진우님 말씀처럼 늘 조심하겠습니다. ㅎ 현호님 말씀대로 여긴 상업지구입니다. 평소에도 소음이 심한 곳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욱 속이 상하네요~^^ 영배님 말씀처럼 선물공세작전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음악 볼륨 올리고 위로 올라가서 양해구하고 실제로 들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가 적당한 지를 모르니까 음악 들을 때마다 불안해서 제대로 감상하기 힘들 겁니다.

오세영님 말대로 실제로 가서 들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그러게말입니다 세영님과 철윤님 말씀처럼 위로 올라가서 양해를 구하고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계단 복도를 타고 소리가 상승할 수도 있는거죠? 만일 그렇다면 방음문을 설치하면 어떨까요?

계단 복도를 타면 소리가 더 상승하죠. 건물이 거대한 베이스리플렉스 인클로져가 되니까요. ㅡ,.ㅡ<br />
밴드연습하냐고 물어볼 정도의 음량은 좀 ... <br />
적당한 볼륨에서 타협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리라는 넘이 위로 퍼지는 특성이 있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방음하지 않으면 윗측과 사이가 멀어질 것입니다. 볼륨을 적당히 유지하는 것 이외에 방법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직접 가서 듣는 경우도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합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운용하던 시스템이 파워 빵빵한 녀석이었습니다. 좀 예민한 사람의 경우, 방에 누워 눈을 감으면, 바닦에 진동이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지금 오디오가 위치한 곳이 출입문 거의 바로 옆입니다 그래서 소리가 문밖으로 새어나가서 복도를 타고 더욱 윗층으로 상승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선 방음문을 설치함과 동시에 오디오를 좀더 문에서 떨어진 안쪽으로 배치한 후 상황을 한번 봐야할 듯합니다. ㅎ 병일님과 상돈님 도움 말씀 많이 감사합니다~ ^^

방음문 관련해 제가 경험한 팁입니다..<br />
나름 방음을 위해 비싼 특수(?) 커텐을 달고 찍찍이로 문 주변을 꽁꽁 차단해봤는데 별 효과 못보고..<br />
소리라는게 결국 문틈으로 나가지 않나 싶어서.. 3M 문풍지 만원어치 사서 문틀을 빙둘러 붙이고<br />
문을 뻑뻑하게 꽉 닫으니 상당한 방음 효과를 봤습니다. 한번 시도해 봄직합니다.. 경제적이구요..

정택님~ 좋은 팁 감사합니다~^^ 3M문풍지신공 한번 시도해볼게요~ 안녕히 주무시구요~ㅎ

그냥 그 윗층분과 함께 음악 들으시면 좋을텐데....<br />
음악과 오디오의 길로 인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