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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업자들 기준으론 보통 무사고라고 하면 범퍼 교환 정도는 단순 교체 (머 굳이 얘기하면 틀린 얘긴 아니긴 합니다만..) 부품으로 봐서 사고라고 안 하는게 대부분입니다.<br />
솔직히 펜더 교체 수준이면 그냥 넘어가도 크진 않겠지만 더 큰걸 속이는 경우가 많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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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사고나서 전손처리한 뒤에 아무래도 그 차종이 맘에 들어서 다시 사려고 중고차를 알아보니<br />
바로 그 자기가 타다가 전손처리한 차

믿을만한곳이 거의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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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장부장 한번 찾아서 보세요

엔진 하우스까지 먹어서 프레임 용접까지 한 대파차량을 '경미한 접촉사고' 운운하며 눈 가리고<br />
아옹하는 게 현실이죠.

무사고-범퍼나, 휀더, 문짝교체 등...<br />
단순교체-중대형 사고...<br />
경미한 접촉-대파...<br />
미미한 사고-완전 재조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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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고가시면 됩니다.

완전 무사고에 그림같은차...직접 찾아가보니 앞범퍼 단순교환했다고 하더니...<br />
막상 검색해보니 부품값만 400만원....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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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절대로..never 중고상 믿지 않습니다..

전 첫차만 쌔거고 4대 중고차만 사용 하였습니다.-자녀거 포함- <br />
제일 돈많이 들어간것 타이어교체/ 타임벨트 교환 외 <br />
엔지 오일갈기 등 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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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넘 펌하 하지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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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가 운이 좋은지 모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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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교체 시 <br />
차 판 딜러님 내 헌차 인수 시<br />
차 상태양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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