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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잠이 없으신가 봐요...3=3=3=333333
두리는 몸살이래요...<br /> <br /> 사실 이번엔 해외파들은 그냥 안 불렀어야 맞지 않나..<br /> 아니, 그보단 무리하게 A매치 데이라고 할 이유가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게 말이죠......<br /> 그넘의 축구, 게다가 터키전이라니 새벽에 어거지로 일어나서 보긴했는데, 후회되더군요.<br /> 그냥 TV로 봤어도 그냥 잘걸 하는 후회감이 밀려오는 경기를, 돈 주고 본 터키 홈팬들이나<br /> 교민들 입장은 어땠을까 싶네요.<br /> <br /> - 연장전을 되풀이하면서 주축 선수들을 혹사시켰던 아시안 게임 끝난지 얼마됐다고 굳이<br /> 터키까지 가서 친선경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
아시안컵 4강에 든 나라중 우리나라만 친선경기했다죠...
아시아컵 4강국중에 제일 개념없는 축구협회는 우리가 우승이네요 ㅋㅋㅋ
못일어날듯 해서 밤샘 했습니다만.. 지금 후회가 막시무스 합니다.. ㅠㅜ
해외파 제외하고 1.5군으로 했다면 그래도 위안을 삼았을텐데...
A매치데이 친선경기는 피파에서 강제로 할당하는게 아니라, 우리 축구협회 재량으로 하는 건가요?<br /> 그렇다면 정말 문제있는 경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