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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한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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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10: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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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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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한 아침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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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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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도 내릴 것 같은......
동심이 사라지고 삐짐만 남은 심보로는 눈 오는게 무지 싫습니다....
그냥 흐리다 말아라.....
한강변으로 진흙스키 타러 출발합니다...
눈오면... 눈썰매도 타야되는데 말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생기지 말고... 아무 일도 없이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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