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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님은 감히 어부인게 대드시는 아주 당돌(?)하신 어르신이셨군여.....ㅜ,.ㅠ^

근데...그 후유증이 일주일은 갑뉘다...ㅜ.ㅡ^

진우으르신은 간이 무지 크시군요. <br />
사모님이 편찮으셔서 빨래를 못하시면 얼렁 빨래를 하셨어야죠.... ㅡ,.ㅡ^

병일님..그것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군요..<br />
근데 서울 남자는 다 빨래하나보죠?

ㅎㅎ<br />
그런데, 비 좀 와야하지 않습니까?<br />
근래 너무 가물었습니다. ㅠ,.ㅜ^

빨래? 여자들이 하는 것 아닌가요..?<br />
청소, 설거지..... 이것도 여자들이 하는 것 아닌가요..<br />
우리 남자 사람드링 어떻게 그런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br />
<br />
불가능해요.... 그냥 욕이나 한사발 드시고 마는게 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br />
좋잖아요.... 욕먹고 배부르고.... 힘도 안 들고.......<br />
<br />
이렇게 살면 월매나 좋을까

권균님 아이콘이 안보여요..<br />
태형님..짱...!<br />
기수님...요즘 고등어가 많이 비싸요....@@

L ... 빨래에다 시장까정 보러 다니시나 보다....ㅠ.ㅠ!!

ㄴ...크.....!<br />
졌습니다...주항님......@..@

지금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