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꾸웠던 꿈입니다.
20년전에 큰 병으로 돌아가신 큰 삼촌이 산에 나타나셔서 따라오라고 하시더군요.
산 고개를 몇번을 넘어 어느 고개 중턱에 도착하니 산소 하나 보였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묘인가 싶어서 주위를 살펴보니 길을 안내한 삼촌은 묘는 아니였습니다.
도대체 누구의 묘일까 물어 봤어야 하는데 삼촌은 산소 주변에 잡초를 뜯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깨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수개월지났지만 정말 이상한 꿈이였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이상하다 하시면서 외가쪽 할아버지 산소가
어떻냐고 친척들에게 물어보고 괜찮다고 말을 듣고 의야하게 생각하며 넘어갔습니다.
혹 해몽이 가능하신 분은 부탁 말씀 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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