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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파는 비빔장을 갖고 가시면 어떨까요?

제가 가 본 곳들인데 자유 여행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빡빡한 일정이네요~<br />
여행 상품으로 이동하는 것 같은데요.. 좋은 곳들을 그냥 대강 훑어 보고 와야 한다는 게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상품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쇼핑을 가는데요.. 일반 가게 보다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겠지요...<br />
저녁에 짬 내셔서 숙소 근처 상가에서 그냥 몇 천원(한국돈)짜리 물건 정도사면 모를까요..<br />
그리고 물건 살 때는 확실하게

남녘이라 밤에 숙소에서 히터 안틀어 줄수 있읍니다.<br />
이동이 많아서 음식이 안맞으면 고생 하시겠네요.

따리의 호수, 옥용설산, 여강고성이 3대 하이라이트네요.<br />
볼건 다 보고 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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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 보여도 다 하게 됩니다.<br />
제가 지난번 말한 리짱이... 여강고성 입니다.<br />
여기서 하룻밤 잔다고 하면 최고인데(밤에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기에), 아닐까 우려스럽네요.<br />
위 일정 거의 저도 가본것 같은데(저는 중국인 투어로 갔었습니다), <br />
위 일정중에

중국에서 살만한 물건은 값싼 수공품이 제일 좋았고(그림, 치마, 장식품 등등)...<br />
아마 여강고성에서 자유시간 두어시간 주어지면 그때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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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따듯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옷 따뜻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Ver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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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작은거 몇개와 햇반 두개. 튜브고추장은 비상식량으로 가져가세요. <br />

마눌님에게 무거운 딘공관 암프를 들고와라 안하시면 댑니닷..<br />

감사합니다..<br />
여행사 상품은 아니고 마눌이 아시는 분께서 코스를 잡아 사람도 모으고<br />
여행사에 의뢰하여 짜낸 스케줄이라 합니다..<br />
강제 쇼핑은 없다고 합니다..<br />
매일 아침 6시부터 일정 시작으로 되있군요,,<br />

예원에는 상점이 많이 있습니다. 첫일정이라 좀 그렇지만... 싸구려가 아니라 제대로 된 물건도 살수 있는매장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