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추적 60분" 보니 세금낭비, 공금유용 욕나오네요.
신기술도 아닌 나노이미지센서라는 기술을 공공기관의 권위를 이용 신기술로 부풀려
거액의 기술이전료를 받고, 그 결과 상용화를 기대한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책임연구원은 10억의 포상을 받고, 공동연구원은 2억씩 챙기는군요.
명백한 연구부정임에도 불구하고 연구부정을 확인할 의지도 절차도 전무하고.
국가 R&D 산업이 완전 도둑들의 잔치네요. 전 연구원장은 아직도 다른 공공기관 원장으로 근무하는 황당한 시츄고요.
첨단 분야이다보니 여론도 몰라라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언론의 계속적인 관심 필요합니다.
최근 본 가장 황당한 사건인데 관심갖는 분이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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