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생활중이라... 사먹는 밥 지쳐서 해먹기로 하고 마트엘 갔습니다.
야채를 사야 뭐라도 반찬거리를 만드니....
감자 한 개에 천원돈.. 당근 세개에 이천원..
양파 한 망, 피망 두개, 오이 세개, 애호박 한 개..
간식거리 단감 한 봉지......
무려 이만이천원이나 달랍니다... 구석기시대에 장에 갔을 때엔 9000원도 안들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기름값은 왜 이리 비싼 겁니까..?
아무 생각없이일산의 주유소에들어갔는데, 경유가... 1816원...
부산의 휘발유 가격하고 똑같습니다......
도로 내려갈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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