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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년간을 즐겨듣던 세상의 모든 음악을 정은아가 맡고 부터 본의아니게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더라구요...일단 목소리가 그 방송하고 참 안어울리고 자꾸만 TV쇼 프로의 모습이 상기되서 듣기 불편하더라구요.<br />
그토록 좋아하던 음악 프로인데....ㅜㅜ

입안에서나는 잡소리 쫌 심한거 같더군요 ...아마추어같이 ..<br />
12시에하는 카*가 뭔가하는 그냥반은 말이 너무 많고 ..<br />
<br />
삼실에 있을댄 하루쟁일 켜놓는데 <br />
이냥반들 나오면 바로 꺼버립니다 ..<br />
<br />
구관이 명관이라고 김미숙씨...만한분 &#51022;는거 같습니다 .. ^,.^<br />

좋게 생각하고 듣고 있습니다.<br />
신경을 많이 쓰는 것같아 안쓰럽기도 하구요.....정은아가....

하도 그렇게들 말씀 하시기에, 왜들 그러시나~ 하고 <br />
어제 방송분을 다시 듣기로 들어 보니, <br />
좀 입소리(?)가 나긴 나네요. 근데, 이건 입이 말라서 나는거라기보다<br />
입에 침이 많아서 나는 소리 같은데...<br />
어쨌거나, 좀 나긴 나네요. 오히려 중간에 날씨 알려주러 나온 기상캐스터가 입소리가 더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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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방송 듣기에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많이 예

이전엔 누구였죠 ?<br />
라디로를 고딩때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후로는, 졸업하고는 즐겨 듣질 않아서..

김경란아나운서요.... 하체가 튼튼하다는..............

김경란이면.. 그.. 스펀지 하던 그 분 말이죠 ? 음...

정은아,<br />
평소에 TV에서 역시 밉상인 남탤런트 (자뻑 한류인데.. 이름이..?? )와 같이 진행하는 <br />
음식 프로그램에서도 별로 좋지 않게 봤지만, <br />
언젠가 이명박이 토론 프로그램 사회를 정은아가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br />
민간인 패널이 쥐&#49354;뀌의 심기를 거스른 듯한 발언을 하면 바로 가로채서 뭐라하고<br />
편파 진행을 하더군요.<br />
<br />
생긴 것도 밥맛이지만,

티비가 없어서...... ^, ^'':;

세모음 이전진행자는 이루마씨하고 전기현씨였어요...두분 모두 참 편안하고 차분하게 진행해서 참 좋았지요...

정은아가 진행하는 방송이 세음이었나요....? 전 세음 다음 프로그램인줄 알았습니다....

세음은 김미숙님이 &#52573;오..

퇴근하면서 차에서 듣다 집에 도착하면 집에서 켜던 프로그램인데...<br />
정은아가 맡은 이후론 영~~ 듣기가 거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잘 안듣게 되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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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시 이후 프로그램도 실황 중계로 바뀌어 요즘은 KBS 1 FM이 영 멀어진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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