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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과 같은 일본역사 좋아하는 분 초대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09 19:20:34
추천수 2
조회수   800

제목

대망과 같은 일본역사 좋아하는 분 초대합니다.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blog.daum.net/uesgi2003/

요즘 제가 역사/전사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는 것 아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프라임 차한잔에 오다 노부나가와 같은 일본 인물에 대해 쉽게 알고 싶다던가, 대망(도꾸가와 이에야스)과 같은 책이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 기회에 좀 정리해보자 해서 계속 일본 전국시대 배경설명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하고 있는 이야기가 더 난잡할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의 공들인 자료를 너무 쉽게 옮기는 죄책감도 듭니다만 그래도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노력한 자료들입니다.



블로그에는 최신 이야기부터 올라가 있습니다만



1. 일본 전투 한 방에 정리하기 - 제목은 그렇게 했지만 절대로 한 방에 정리 안됩니다. ㅡ.ㅡ 일본 애들이 어떤 애들이었는데요.

2. 일본 성 한 방에 정리하기

3. 전국시대 용어와 신분제 한 방에 정리하기

4. 갑옷과 전투진용 한 방에 정리하기

5. 파천대마왕 오다 노부나가 두 방에 정리하기 - 욕심내다보니 한 방에 정리하기는 너무 길더군요.

6. 다께다 신겐 두 방에 정리하기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이 정도 정리했고 한 두 편의 전국시대 일화를 정리한 후에 다시 다른 지역으로 이야기를 옮길 생각입니다. 원래 계획은 우에스기 겐신, 도요또미 히데요시, 도꾸가와 이에야스 외에 다른 몇 몇 다이묘들까지 정리해볼 까 했는데 일본시대를 싫어하는 분들은 너무 긴시간일 것 같아서 다음 기회에 정리할까 합니다.



그리고 2차대전 독일군 전차를 좋아하시는 분도 오시면 멋진 그래픽 올려두었습니다.



오셔서 좋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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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환 2011-02-09 19:35:10
답글

고등학때..대학때. 사회인 엿을때 짬짬히 줄기차게 읽엇습니다... 스토리 라인은 얼추 기억하지만.. 얽히고설킨 권모술수와 전국시대의 수만은 성주들ㅠㅠ 까마득 하네요 .........<br />
세끼 가하라 전투가 특히 기억나며,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전장에서 된장국물을 마시면서 상념에 젖는 이야기도 기억 남니다 갠적으로 호탕한 남성미 를 가진 오다 노부나가 좋아합니다^^

edvarda@hanmail.net 2011-02-09 19:46:01
답글

계속 보고있읍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1-02-09 19:56:17
답글

개인의 성격에 따라 좋아하는 인물들도 확연하게 구분되더군요. 저도 오다 노부나가가 천재인 것은 인정하지만 제 윗 분으로 모시고 싶지 않은 인물입니다. <br />
고영민 님 감사합니다.

최병영 2011-02-09 20:16:28
답글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대희 2011-02-09 20:47:04
답글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죽기전에 병상에서 한말로 기억 되는데요.<br />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떠나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전20권 3번을 읽었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합니다 .

고현철 2011-02-09 22:58:20
답글

매일 찾아가서 보고 있습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1-02-09 23:17:27
답글

매일 오시는 분이 무섭습니다^^ 며칠 게을리 하면 자꾸 실망시켜드리는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kenhkim@empal.com 2011-02-09 23:20:43
답글

사나다 시미즈 두 가문의 얘기도 나름 재미있는 배경이 있지요. <br />
그리고 과장이 좀 가미된 것도 있긴 하지만 히데요시의 일본통일을 이룬 두 참모 (료베에) 의 이야기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br />
아마도 이 두 참모를 제대로 대우했다면(물론 하나는 일찍 죽었지만) 쇼군은 도쿠가와가 아니라 토요토미로 계속되어졌겠죠. 물론 토요토미가 멀리한 이유는 그가 자식이 없는 고자였다는 설이 주요 배경일수도 있었겠죠. 자기 자리를 자기

uesgi2003@hanmail.net 2011-02-09 23:26:16
답글

사나다 가문에 대해서는 오사까 성 공방전에서 다룰 생각입니다.<br />
그리고 모리/시미즈 가문까지 가는 것은 너무 마이너 아이템이고 다른 분들이 이미 잘 정리해 놓은 것이 있어서 안하려고 합니다. 히데요시를 정리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의 젊은 참모들과 7본창에 대해서도 소개가 될텐데 아마도 한참 뒤로 밀릴 것 같습니다.

kenhkim@empal.com 2011-02-09 23:35:46
답글

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모리/시미즈는 좀 변방이긴 하죠. 7본창 얘기가 많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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