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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망증을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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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7: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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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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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을 넘어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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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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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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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오나 봅니다.....
노안도 무지 빨리 오더니 말입니다..
그럼 가는 것도 남보다 빠르겠죠...?
하나,
몇개월 전까지 함께 있던 직원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애는 가졌냐?" 고 물었습니다...
"뭔 소리를 합니까..? 애가 팔개월인데.."
혼수로 아이를 장만해서 거의 결혼과 동시에 애를 낳았는데 말입니다..... 휴~~
둘...
드디어 와싸다 본사에 갔습니다.
오디오 들으려는게 아니고 어학공부한다는 명분으로(요즘 거지거든요) DAC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USB랑, 광이랑 동축 케이블이 어디 있는지 전혀 생각이 안 납니다...
케이블류도 다시 사야 하는지.... 생각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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