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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인복이 있나 봅니다. 처제 소개팅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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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3:5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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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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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인복이 있나 봅니다. 처제 소개팅 관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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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가입일자 : 2006-08-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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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완곡한 거절의 표현일까요?란 글을 올렸던 접니다 ^^
현재 그분과는 나이차가 좀 있어서 제가 거릴 두고 있구요..
그 분만 괜찮다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미적 거리시네요..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몇일전에..
제가 현재 대기업에 업무 support를 나왔는데
거기서 알게된 대기업 과장님(저보다 몇살 더 많습니다.)이 제게 처제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네요 -_-
그 처제도 같은 회사 다닌다고..
키.. 168에..-_- 나이는 저와 한두살 차이 나구요..
그 과장님과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서로 과장님 하구요.
사적인 자리에서는 형/동생으로 지내거든요.
서로의 업무도 밀접하고,,
몇일전에도 새벽 4시까지 같이 술을 먹었네요.. -_-;
정말 친형
동생이나 처제는 아는 사람들한테 잘 소개안시켜주는게 일반적?인걸로 들었는데..
그 만큼 더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부담감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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