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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인복이 있나 봅니다. 처제 소개팅 관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09 13:54:40
추천수 0
조회수   1,036

제목

전 그래도 인복이 있나 봅니다. 처제 소개팅 관련..

글쓴이

이성숙 [가입일자 : 2006-08-25]
내용
얼마전에 완곡한 거절의 표현일까요?란 글을 올렸던 접니다 ^^

현재 그분과는 나이차가 좀 있어서 제가 거릴 두고 있구요..

그 분만 괜찮다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미적 거리시네요..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몇일전에..





제가 현재 대기업에 업무 support를 나왔는데

거기서 알게된 대기업 과장님(저보다 몇살 더 많습니다.)이 제게 처제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네요 -_-

그 처제도 같은 회사 다닌다고..



키.. 168에..-_- 나이는 저와 한두살 차이 나구요..





그 과장님과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서로 과장님 하구요.

사적인 자리에서는 형/동생으로 지내거든요.

서로의 업무도 밀접하고,,

몇일전에도 새벽 4시까지 같이 술을 먹었네요.. -_-;

정말 친형





동생이나 처제는 아는 사람들한테 잘 소개안시켜주는게 일반적?인걸로 들었는데..

그 만큼 더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부담감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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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2011-02-09 14:02:37
답글

처제 소개받았다면 <br />
<br />
아주 건실하신 분이신듯 합니다<br />
<br />
인정받으신거지요~

김준남 2011-02-09 14:13:49
답글

중요한 것은, <br />
<br />
"누가 누가 더 이쁘냐"하는 것일 뿐, =3=3=3<br />
<br />
처제가 안이쁘면 한순간에 지질이 복도 없는 ... 이 되고, 업무상 차질까지 생길수도...<br />
<br />
절대 배아파서 그런거 아닙니다..ㅋㅋㅋ

이성숙 2011-02-09 14:36:33
답글

그 형의 형수 사진을 봤는데 미인이시더라는.. 그래서 약간 부담도..;; ㅜㅜ

이인섭 2011-02-09 15:40:58
답글

어딘가에서 반전이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

김동규 2011-02-09 16:40:18
답글

최고의 반전을 기대해봅니다. ㅋ

이성숙 2011-02-09 16:44:03
답글

ㅜ.ㅜ

조지훈 2011-02-10 10:28:41
답글

본래 자매가 둘다 미인인 경우가 거의없죠..^^; 언니가 이쁘면 동생은 떨어지고 또 그 반대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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