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에나 나오는 자동차광고는 정말 드물죠. 자동차라는 제품과 소비자 인식의 간극이<br />
생각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올뉴~ 같은 메시지 광고만드는 사람들이라고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br />
몇날 며칠 몇개월간 밤을 낮처럼 만들어간 크리에이티브가 결정권자에 의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br />
날라가 버리고 툭 던진 말로 싹~ 바꿔어 버릴 땐 살의를 느낍니다만 어쩔 수 없는게 현실이죠.
참신한 광고를 벤치마킹한 (베낀) 광고라서 좋네요. <br />
신문기사에는 식상한 광고라고 공격을 해대던데, 그 기자한테나 식상한 기사이지 <br />
일반 국민들은 식상하다고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br />
아우디나 스바루 광고 본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봐서요. <br />
저게 몇년전에 우리나라에서 써먹은 광고는 아니지 싶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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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연근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라크로스의 복각이라는 의견은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