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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우시겠지만 라프와 알페온입니다.

서민7호기.. 2300cc 는 어떨까요?

https://www.car.go.kr/jsp/kncap/result.jsp 에서 보세요. 2000cc만 본다면 토스카는 오래전에 해서 시험 항목이 적어서 모르겠지만, 나머지 3사에서 나온 차는 모두 1등급이네요. 즉, 그놈이 그놈이라는 거네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안전장치만 더 넣으시면(VDC, TPS등) 좀 더 좋아지겠습니다.

미국에서 재밌는 통계가 VDC가 채용되었어도 치명적인 교통 사고 발생 건수는 전혀 줄지 않았다고 하더군요.<br />
안전 장비가 좋아지는만큼 장비에 대한 맹신이 과욕(?)을 부르는데 한 몫한다는 의미일겁니다.<br />
에어백만 해도 본넷 짜부났는데 왜 안 터졌냐고 분통을 터트리는 무지함이 당연시되는 현실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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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는 모든 면에서 당연히 필요한 안전 보조 장치지만, VDC가 필요한 상황은 운전자가 얼마든지

안전운행이 가장 큰 안전장치입니다.<br />
그외 차량은 대략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지겨우시겠지만 라프와 알페온입니다. (2)

라프디 자체 안전성은 BMW를 능가 하고.. 을매전 라프디 레이싱팀의 페차장 동영상을 보면<br />
전복사고시에도 매우 안전하다는게 증명이 되더군요.

안전운행이 가장 큰 안전장치입니다. <br />
그외 차량은 대략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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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삼님 맞는 말씀이지만, 쿠킹호일 현기차는 예외 입니다.<br />

윤길님 제시하신 통계는 저도 수긍이 갑니다. 안전장치를 맹신하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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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ABS는 당연하고, VDC는 필요없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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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관한 옵션은 과하다 싶게 가지고 있어야죠. VDC는 꼭 넣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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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C는 차 가지고 있는 동안에 딱 한번만 쓰더라도 본전은 뽑는 장치거든요.

비엠에 똥침당한 라프를 보니 앞만 튼튼한줄 알았는데 빵뎅이도 튼튼하더군요..<br />
받친 라프는 그럭저럭한데 들이받은 비엠은 아작이 났더군요, 몇시리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대우의 기술은 아닌 거 같습니다. gm본사의 안전 정책으로 설계해서 차체 강성이 좋아졌죠.

뒤에서 앞차 박으면 박은 뒷차가 원래 더 부셔지죠...쩝..

이승환님... 그건 옛날말 이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br />
아래 페이지 하단의 영상을 보시면 NF 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br />
http://blog.naver.com/dongsakgol?Redirect=Log&logNo=40121968560

자세 제어 장치를 넣을 수 있으면 넣는 게 좋죠. <br />
그냥 개인적으로 자세 제어 장치가 ABS만큼 필수 불가결의 장치인가 하는 건 조금 회의적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