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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용도라면 시그마 DP 시리즈나 파나소닉 GF시리즈를 강추 드립니다. <br /> 파나소닉 LX시리즈도 괜찮지만 화질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요.
라이카X1도 해답이될 듯 하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후지에서 놀라운 물건이 하나 나옵니다. X100이라고 M을 연상시키는 필름바디틱한 몸체에 2.0의 빠른 렌즈가 탑재된 노스텔지어의 종착점 같은 넘이죠.
저도 f3 와 d200을 사용하면서 무게때문에<br /> 시그마 dp2s 와 후지 f200exr을 구입해서 써봤는대...<br /> 쪼금 사용하다 처분했습니다.^^;<br /> 저도 그런기기가 있으면 사고싶어요^^
가끔 최신 디카의 인물결과물 보면 놀랍니다.. <br /> 배경과 따로 노는느낌...ㅎㅎ
리코의 GXR도 좋습니다.<br /> 렌즈와 센서가 붙어 있는 "유닛"을 교환하는 방식인데요.<br /> 현재는 네가지 유닛이 출시 되어 있습니다.<br /> A12 / 50mm, A12 / 28mm, S10 / 24-72mm, P10 / 28-300mm<br /> <br /> 올 연말에 라이카 M마운트 렌즈를 사용하는 마운트유닛도 출시 될 예정이니<br /> 렌즈 선택의 폭도 더 높아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