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오늘 날씨 정말 기분이 꿀꿀 합니다.
한6개월을 끌어오던 계약건이 드디어 끝이 보일랑 말랑 하는 순간인데
갑의 요구가 넘 힘겹네요
라이센스는 벤더가 납품하고 저희가 거기에 따른 개발을 해야 하는데 답이 나오지 않
네요
저희도 주력이 개발이 아니고 판매 인지라... 없는 인력 소싱해서 겨우 준비를 완료
했는데, 최초 요구조건에 포함 되지 않은 개발완료후 안정화기간동안 3개월동안 인력
을 무상으로 지원을 하라는 군요...
가뜩이나 마진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건데 아시다시피 요즘 개발자1명을 쓰는데 거의
1000만원이 듭니다.
가만히 앉아서 3000만원 이상을 무상으로 헌납 하라는 이야기 인데...
참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빌어도 보고 배째라고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우리와 일하는것 만으로도 외부에
서 영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다 였습니다.
그우리는 S라는 회사 입니다.
국내 조선업계에서 NO.2라고 우기는 ...
최초 담당자는 많이 미안해 하는데 느닷없이 책임자가 되신분의 요구 사항입니다.
이윤도 이윤이지만 사람도 도 구해야 하는데 혹 주위에 거제도에서 한3개월 일하실
개발자 없나요...
파트는 PLM중 ENOVIA개발인력입니다.
OTL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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