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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클릿이 무섭습니다.. 가 아니고 클릿 때문에 자빠 지는것이 무서운거죠...

자전거 40Km 속도가 오토바이 100km 정도의 속도감이 있죠.

ㄴ 그 맛을 못 잊어서요.

아드레날린 맛에 취하는 걸지도 몰라요. ㄷㄷㄷㄷㄷㄷ

자전거는 뽕이져.... ㅎㅎ

1. 런러스하이를 느끼기 위해서<br />
2. 후진 내 자전거로 내 자전거보다 비싼 녀석을 타고다니는 사람을 재켰을 때의 쾌감 때문에<br />
3. 쪼금은 건강을 위해서<br />
4. 내리막에서 무동력으로 지르는 스피드 감을 느끼기 위해서요 ^^ 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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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릿 끼고 2번 넘어진것 같은데요 ^^ 한번 넘어질까봐 조심 중입니다욧.,

땀을 비오듯 쏟아내며 하는 운동은 노화를 촉진 시킨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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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수차례에 걸친 자빠링이 더 해지면 노화는 급속히 촉진 될겁니다. 아마....

와싸다 모을쉰((???)은 자전거 타구 밤의 황태자(?)가 되었다고<br />
주변분들에게도 널리 알린다고 하시던데요...<br />
지욱을쉰도 밤의 황태자,<br />
앗, 지욱을쉰은 밤의 황태자가 되어도 쓸모가 없군효...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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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무리 안가게 쉬엄쉬엄 타세요...^^

즐기면서 할수 있습니다. 남과 경쟁하는것보다 제 자신 조절해가면서 합니다. <br />
평속 20 넘을려고 해봤는데 그냥 자기가 즐기는게 최고더군요. <br />
낮에 햇빛 받으며 타고 와서 샤워하고 잠 푹 자게되니 건강해지더군요. <br />
남과 비교하지말고 타면 됩니다. (단 자기 몸에 맞는 자전거를 꼭 타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