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딸아이 가방 구매할때 K-Swiss 로 했습니다.<br />
아이는 캐릭터 가방을 원했지만, 부모가 거부하고 대신 최대한 이쁜 것으로...<br />
올해 3년차 들어가는데 아직도 뭐 닳은 흔적이나 낡은 느낌이 없습니다. <br />
반면에 캐릭터 가방(로봇, 뿡뿡이, 뭔 공주...) 산 아이들은 대부분 1년안에 다 바꾼 것 같습니다...
초3학년 올라가는 딸 가방을 바꿀 생각입니다. 초 6올라가는 아들 가방도 3학년때 바꿔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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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가방은 소재나 기능은 비슷합니다. 가격대가 어느 정도 되는 녀석들의 경우입니다.<br />
그런데 초등 6년동안 한번은 교체해줘야하는 것 같습니다. 한개 사가지고 6년을 쓰기엔 조금 부족합니다. 오염이나 크기.... 등등의 문제때문에 교체해야하거든요.<br />
그럴 경우를 생각해서 처음 가방은 아이들이 원하는 케
1~2학년때는 아이들 좋아라하는 캐릭터가방, 안전을 위하여 밝은색으로... 이때 아니면 평생 쓸 일 없습니다. <br />
3학년 올라가면서 좀 더 세련된 스타일로 바꿔주면 됩니다. <br />
5학년 올라가면서 고학년(형님,언니) 스타일로 바꾸시고... 책가방수명 2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벼운 것이 제일 좋습니다. 큰 아이때 본인이 좋아하는 이누야샤 캐릭터 카방 샀는데, 무겁고 별로라서 제가 못 들게 하고, 가벼운 디즈니 가방으로 사줬어요. <br />
그 다음부터는 작은 아이, 조카들도 모두 홍콩 출장중에 가벼운 디즈니 캐릭터 가방 구입해다 주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해요. 같은 모델 남대문 수입상가에서는 파는 것 같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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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4용지 클리어 파일을 많이 사용하게 되니 잘 들어가고 구겨지지
캐릭터 가방은 초등학교때 아니면 사용할 일이 없으니, 한번 들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br />
저의 경우에는 유행타지 않는 디즈니 캐릭터가 좋습니다. 토이스토리 완전 좋아요..... <br />
큰 아이도 6학년 올라가는데 가끔 제가 사다준 팀버랜드 메신저 백 매고 가는 것 말고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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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십년 나이키, 아디다스 백팩 들텐데요.....
필라가방이 입학식날 보면 제일 많습니다.가볍구요. 필라 헤드 프로스펙스 아식스..등 스포츠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동용 가방이 가볍고 좋아요.1학년 책이 은근히 무겁도 권수도 많습니다.준비물도 많구요.키플링 가방 경우는 자꾸 메면 어깨가 아픕니다. 가볍긴 한데 고학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남자아이 경우는 캐릭터 가방도 많이 들긴하지만 그것도 한때고 2학년만되어도 캐릭터 가방 메고 학교가면 유치하다고 안 들고 다닐려고 한다네요.신발주머니는 지퍼용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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