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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을 하고나면 며칠은 숙성되는 시간이라고 하네요...<br />
며칠 지나서 마시면 더 좋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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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을 바로 하고 커피를내리면 탄내와 잡미가 많이 나죠...<br />
저는 그맛이 좋던데... 깔끔한 맛은 아니죠...<br />
보통 2주 안에 모두 마시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경우고...<br />
꼭 그런 것은 아닌 듯 해요... 로스팅 기술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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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볶은 다음에 1-2일 정도 숙성시키고 나서는 진공포장기에 나누어 담아 놓으면 좀 더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br />
결국은 산소가 들어가서 산화되어 맛을 버리는 것이거든요<br />
전 빈 와인병에 넣어서 마개 덮은 다음 펌프질 해서 진공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볶아서 바로 먹는 것 보다, 로스팅/빈의 종류 등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야 더 맛있다고 느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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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에, 1/26 로스팅이면, 가장 맛있을 때일 수 있겠는데요?

로스팅한 원두는 3일 이내에 마시는게 좋다고들 합니다. 연기는 저도 마셔봤는데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br />

3일 이후에 마시는게 더 맛있던걸요. 그전에는 탄맛에 잡맛에... 참 거친 맛이 납니다.<br />
공기중에 1주 이상 놓아두면 맛이 많이 날아갑니다.

보통 2~3 일 정도 이후부터 (로스팅 후 최소한 1일은 로스팅시 발생한 CO2등이 충분히 빠져나갈 때까지 <br />
기다려야 합니다.) 1~2주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
물론 어떻게 볶았는지, 어떤 원두를 썼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br />
그리고 갈지 않고 홀빈 그대로 보관했을 경우고.<br />
갈아놓으면 공기와의 접촉이 많아지기 때문에 보존기간은 급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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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볶아 2월

로스팅 방법에 따라 Flavor의 최대 발현되는 시점을 조절하는 경우도 있지만, <br />
대게 일주일 안에 피크점이 오고, 그 뒤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일반적으로 2주 이내로 드시기를 권장하지만,<br />
저 같은 경우는 5일에서 1주일 이내로만 마시고 있습니다.<br />
1주일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홀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br />
woody한 느낌이 서서히 나타나고 flavor도 서서히 떨어지더라구요. <

로스팅을 마치고 최소한 12시간 24시간 이후 드시기를 권장합니다.<br />
로스팅 이후 충분히 식혔음에도 불구하고 추출을 할 경우,<br />
약한 조직들이 쉽게 이탈되어 커피에서 잔 맛이나 거친 맛들이 많이 생성됩니다.<br />
24시간이 지나면 훨씬 깔끔한 원래의 맛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

아~ 와인병을 생각 못했네요. 와인병 넣어서 펌프질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br />
제가 직접 볶은건 보통 하루정도 지나면 향과 맛이 좋아지더군요. 싱싱한 맛도 나구요. 근데... 제 로스팅이 엉망인지.... 닷새정도 지나면 진한향(Aroma)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쩐내 같은게 나기 시작하더군요. 7~8분정도에서 팝핑시키고, 9분~10분사이에 휴지기 10~13분사이에 2차팝핑끝냅니다. 이렇게 하는게 보통 거의 표준인것 같더군요.

연기 마시는것 땜에 로스팅기계는 자동을 하나 살까 고려중입니다.

로스팅후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개봉상태 보관후 일주일정도 먹습니다.

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로스팅 기계를 이용한다해도 별도로 연도를 만들어 뽑아내지 않는 한 연기는 날 것 같은데요... 얇은 껍질들도 날리고요..<br />
가정에서 대용량 기기를 갖추실 것 같지도 않고요... <br />
로스팅 머쉰을 한번 직접 만들어 보려고 생각을 했었으나 이미 비슷한 구조와 모양의 기계들이 시중에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br />
얼핏 집사람 볶을 때 보면... 볶은 후 넓은 그릇에 펼쳐 놓고 선풍기나

아이커피 로스터를 구해서 사용해보세요. 크기도 그리 크지 않고 가격도 30만원대 입니다.<br />
디자인도 예쁘고요. <br />
전 레인지후드 켜놓고, 가스레인지 위에 큰 달력종이 깔고, 그 위에 휴대용 가스렌지 놓고, <br />
그위에 스텐레스 수동 통돌이 로스터 올려놓고 쳇바퀴 돌려가며 볶습니다. 다 볶자마자 제가 만든 냉각기<br />
위에 올려놓고 급속냉각 시킵니다.<br />
매번 맛이 달라 짜증이 났는데, 이번에 올만에

제네카페, 아이로스트2, 아이커피 중 제네카페와 아이로스트가 집에 있습니다. 커피의 개성을 살리기는 아이로스트가, 편리성으로는 제네카페가 좋은 듯 합니다. 수망은 힘들기도 하고 마눌 눈치가...

아이로스트가 젤 저렴한데, 양이 적고 부지런하시다면 결과물은 의외로 참 좋습니다

요 기기들은 모두 연도를 연결해서 연기를 창밖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아이로스터2 갖고 계신가보네요. 부럽습니다. <br />
그거 공제 말고 실제로 상품화되어 파는 건 아니죠?

저는 조금 큰 무쇠냄비를 올려놓고 100~200그람정도를 한번에 로스팅합니다. 나무 숱가락으로 계속 저어가면서요. 로스팅 다 되면 냄비를 일단 개수대에 물을 채우고 그 위에 띄워놓고 계속 저어 줍니다. 물을 두번쯤 갈면 미지근하게 냉각이 되는데, 2~3분쯤 더 저어 주다가 플라스틱채에 쏟은뒤 밑을 잘라낸 큰 패트병을 진공청소기에 연결해서 살살 껍데기를 빨아들입니다. 1분쯤 빨아들이면 커피가 냉각도 되고 껍데기들이 완전히 청소기로 빨려 들어갑니

로스팅후 커피의 가장 맛있는때는 대부분 로스팅 기기의 열전달 방식과 로스터의 크기에 관련이 많습니다. 로스터기가 클수록 열전달 방식에 있어서 열풍의 비율이 클수록 <br />
로스팅후 맛의 피크가 늦게 오고 유통기한도 길어지게 됩니다.....<br />
그래서 반열풍식 로스터의 표준 최소크기인 30키로 정도의 로스터에서는 보통 1주이상 지나면 피크기가 오고 1달정도 까지는 그 피크기가 유지 됩니다. 최소 2달까지는 맛에 문제 없이 보존이 가

패트병 흡입기 파워를 약하게 하려면 옆구리 군데군데 구멍을 뚫어주세요.<br />
냉각을 그렇게 천천히 하시면 냉각시간 동안 또 상태가 변한다고 하네요.

최근 로스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박종열님 덕분에 댓글에서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br />
벌써 i-roster 2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br />

수망으로 볶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땀도 나고 팔도 아프고 그랬는데 오래 하다보니 팔에 근육이 생겼는지 쉽게 쉽게 됩니다. 저는 1주일에 한번 로스팅 합니다. 커피가 워낙 향이 강한 식품이라 볶은 후 냄새가 진동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