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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드장인지 모르겠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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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의무실가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패트롤에게 진술을 하고 양쪽 의견을 들어서 서로 합의하에 싸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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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로 남기려고요..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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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의사가 의무실에 없고 간호사만 있스니... 간호사가 할수있는 일이 한정적이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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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동네 연계되어있는 병원으로 가라고합니다....

글쎄요...... <br />
누구와 충돌한것도 아니고, 안전펜스에 충돌해서 입은 부상이 아니고 타인과 충돌을 피하려고 회전을 하다가 혼자 넘어져서 다친것 같은데, 　스키장측의 과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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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가 미흡한것에 대해서는 사안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부상자 자신의 몸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바로 지정병원이나 연계된 병원으로 후송해 달라고 요구는 해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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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이용객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잖아요?<br />
ㄴ 공중에서 헬기로 줄을 매달아서 타지 않는 이상 어떻게 넘어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br />
스키장 측에서 사고에 대해 책임질 만한 일은 없었던 걸로 보이는데요.<br />
사후 조치는 미흡해 보이지만, 응급차 아닌 일반차로 환자를 후송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br />
스키장 측에서 응급차를 수배해서 원활한 후송이 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글 내용대로라면 스키장에서 보상할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br />
이런 일 비일비재하죠. 덕분에 깁스하고 목발짚고 절뚝거리고 다니는 사람들 심심찮게 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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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보상해야 할 상황이라면.... 예를 들어 팬스가 부실해서 스키타다가 팬스넘어가서<br />
나무랑 뻐뻐를 하는 바람에 어디가 부러졌다든지... 이런 거 아닐까요.

스키장 사고는 자동차 사고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사람끼리 충돌 없이 다치신거라면 본인과실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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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이 있다면 그사람한테 보상을 받아야 하구요. <br />
스키보험을 드셨다면...거기서 해결될텐데 아쉽네요. <br />
하루보험료 2-3천원이면 되는데...저도 항상 가입 안하고 탈때만 삐끗하더라구요.

스키장에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봐집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전화주신 분도 감사하구요.<br />
원래 보상의 의미보다는 사후처리가 너무 괴씸하다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br />
일단 자기 잘못은 없다가 가장 중요하고, 환자의 응급처치는 별중요하지 않게<br />
여기는 것에서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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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답변을 듣다보니 궁금해 지는 것이 충돌할 것 같은 상황에서<br />
충돌하지 않고 피하는 것 보다 상황에 따라서는 살짝 충돌하는 것이<

음 그런데 그러면 앞사람도 다칠텐데요. 누가 가해자인지 가려내는것도 어렵구요;;

안전펜스와 충돌해서 안전펜스가 망가지면 안전펜스 수리비를 물어줘야 할겁니다. <br />
안전펜스와 충돌했으나 멈추지 못하고 안전펜스를 뚫고나가서 다쳤다면 스키장측에 안전펜스가 제 구실을 못해서 다쳤으므로 스키장측에 일부 책임을 물을수 있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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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지인이 타인과 충돌해서 타인을 다치게 했다면 피해보상인 민사외에 형사처벌까지 될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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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

요즘은 시설관리자측에서 친절히 조치를 취해주면, '이것들이 잘못을 인정하니 저러는구나' <br />
라고 생각하여 오히려 더 귀찮게 하는 일이 잦다보니 저렇게 방어적인 대처를 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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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환자가 잘못되었을 때에 병원측 잘못이 없음에도 옛날 20년 전에는 의사측에서<br />
"죄송합니다. 면목없습니다." 하면 환자측에서는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라고 했지만<br />
요즘은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