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지는 꽤 되지만... 해외에 나갔다 오느라 지금 작성합니다 ㅋㅋ
필력이 아주아주 부족하니...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제 노브사운드 앰프 쓰다가 이번에 총알이 조금 장전되어서.... 마란츠나 여러 브랜드를 고민하다 특가라길래... CEC 3800 를 구입 했습니다.
요즘 유명하다는 Queen - A Night At The Opera LP (1975) 앨범의 bohemian rhapsody 중 일부분 재생 해봤습니다
LP는 75년도 발매된 LP 입니다 미디어 상태가 좋지 않아서 ㅠㅠ
턴테이블 -> 노트북 -> DAC -> CEC 순서로 연결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기존 노브사운드 싸구려 앰프보다 훨신더 좋은 소리를 들려 주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구입한 돈이 아깝지가 않아서 스피커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찍은 최종적으로 사용중인 사진....입니다
책상이 쫍아서 앞다리가 40%가량 공중부양중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곧있으면 넓은대로 옮기기에 참고 있습니다ㅠ
넓은대로 옮기면 CDP도 재고가 남아있으면 하나 장만 해봐야 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제대로된 오디오 AMP 인데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것 같습니다.
다른 좋은기기는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나중에 장비를 더 좋은 고급장비로 업그레이드 하여도
이 녀석은 떠나 보내기 힘들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