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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아직은 쓸만한 몸자락 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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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2: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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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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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아직은 쓸만한 몸자락 인가 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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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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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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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게에 도배를 한 것 같아 죄송함다.
글허나..별것 아뉜 자랑질을 쪼금 하고 시퍼서뤼
컴터 앞에서 전화질 하려고
오른손에 인터넷 전화기를 들고 컴터 앞으로 향하는중에
마루바닥이 미끄덩해서 제가 옆으로 넘어졌숩니다.
넘어지는 순간 마루바닥을 짚기 위해
손에 들고 있는 전화기를 휙 컴퓨터 앞으로 던졌고 (몸이 45도이상 넘어간 상태에서)
빠르게 오른 손바닥을 바닥에 짚어서 다치치 않았숩니다.
우옷..놀라운 반사신경..
제 몸자락중에 반응 빠른?곳이 아직 항개라도 이따는게 오늘 자랑질임다.
ㅜㅜ;;
한번 해보셔유 이게 쉽게 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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