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 연말에 모태신앙으로 다니던 교회를 다른교회로 바꿔 다니면서 하는말이.. <br />
'40년 가까이 돈돈돈돈 거리던 교회를 이번에 바꾸니 좋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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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친구 부모님들은 그 돈돈돈돈 교회를 다니나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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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는 참 많은게 얽혀있구나' <br />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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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그녀석 따라서 저도 가본 기억이 있고 <br />
결혼도 거기서 한
전 무늬만 기독교인 이지만 한국 기독교계 전체가 썩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br />
봉사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목회 하시며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목사님도 많으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br />
그 대표적인 분이 다일 공동체의 최일도 목사님으로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며 감동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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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4246 옆에있는
6만개가 넘는 교회 중에서 과연 얼마가 썩지 않았을까요?<br />
당췌 성직자라고 볼 수 없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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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교인이면 서로 잘못도 지적하고 정화를 하고 그래야 되는데 <br />
난 아니야.. 저쪽은 이단이야.. 등등<br />
서로 몰라라 하는 것은 일종의 직무유기이며 결국 다 썩었다고 생각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