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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1년까지 군생활 했었는데....90년부터인가 육참되면서 부터 군인들 정신교육시킨다고<br /> 매일밤 12시까지 반공교육받고 시험친 기억이 납니다. <br /> 아직까지도 국회의원까지 해 드시고 계시는 군요.
정보사 사령관이었나요??<br /> 국군체육부대 장이었나??<br /> 어디서 듣던 이름인데,,
최고 똘아이 지요^^ 이런 놈이 참모총장에 국방부장관까지....우리나라 참 ㅎㄷㄷ 한 나라지요^^ 잠깐 뉴스에서 보았더니 지가 침투했던 근거자료 흔들어대면서 국방장관에게 '내가 북한에 침투했던 사실 아느냐 모르느냐!!!'라고 호통을 치는 모습을 보니...진정한 보수꼴통들의 말년 모임 자유선진당 소속 다웠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군요.<br /> 이종구는 육사 14기로써 하나회의 핵심이자 영남군벌의 황태자이고<br /> 이진삼은 육사 15기이고 영남군벌이 그들만 군내 요직을 독식하면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까<br /> 끼워 넣은게 충청군벌인데 이진삼은 여기에 속했고 노태우의 9.9인맥이라 이종구가 우습게 보다가<br /> '88년 8월 발생한 언론이 오홍근씨 테러사건. 범인들은 군 정보사령부 예하 장교들로서 당시 정보사령관은 바로 이진삼의 친동생인
우리나라도 30여년 지나면 기밀해제되는가 봅니다. 구정전의 이야기를 지금에야 공중파에서 공개하는 이유와 공개되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같이 북파에 참가했던 3명은 나름 잘살고 있다가(?) 웬 날벼락인가 하겠읍니다.
그런새퀴의 보스인 회창이 새퀴는 도대체 인간이란 말인가? 쓰레기만도 못한 종자들.
이춘구, 이기백, 이상훈, 이종구, 이진삼, 구창회, 김진영 이런새퀴들은 그당시 사심을 가진 정치군인 모리배새퀴들이었죠. 물론 전대갈과 노가리 밑에서 가렴주구하던 3허, 박희도, 최세창나부랭이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희도는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진삼이가 저렇게 잘난척한다면 6.25떄 초급장교시절부터 용맹무쌍했다던 차규헌(12.12.때 수도군단장이며 전대갈 후원자)이는 어찌하나? 옛날의 부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