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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이 좋아지면 나이 먹은 티 나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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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13:2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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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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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이 좋아지면 나이 먹은 티 나는건가요?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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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가입일자 : 2007-01-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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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R좋아하시는 젊은이들분들께는 죄송하구요. ㅎ
서른을 갓 넘으면서 소소하게 시작했던 오디오... 첨부터 네임 도시락들과 로하스로
시작했으니 첨부터 그리 젊은 취향은 아니었던 듯 하네요. ㅋ
별로 판갈이하는 성격도 아니고, 지금도 네임도시락들이랑 모니터30, 그리고 최근에
데스크파이 시작하면서 네임 유니티큐트+다인X12로 진득하니 음악 많이 듣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PS3 게임소프트 사러갔다가 우연히 피셔500C로 울리는 AR4를 듣고는...
'와...찐하고 좋네..' 이런 느낌이 팍 들면서... 사실 그동안은 빈티지 리시버들보면
구리구리하게 느껴지고..ㅋ AR 그릴 깐걸 보면...귀곡산장스럽고...ㅡㅡ; 어후..정말 싫었거든요...
근데 이젠 AR의 외모조차도 푸근하고 정겨워보이고, 피셔등 빈티지 리시버들도 뭔가 '가지고싶다' 이런 느낌을 주고....
그래서 두 시스템 중 하나를 이쪽으로 변경해볼까 싶어서 기웃거리는중입니다.
이거 나이 먹는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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