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용분들은 음질 음색에대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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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블차이에도 변화를 느끼시고<br />
2. 스피커 위치 1cm의 움직임에도 변화를 느끼시고<br />
3. 대리석의 두께 변화를 5mm단위로 느끼시고<br />
4. 앰프의 케이스에 따른 변화를 느끼시고 <br />
5. 케이블의 길이에 따른 변화를 느끼시고<br />
6. 가격이 비쌀수록 더 큰 변화를 느끼시고<br />
7. 그런데 정말 미스테리하게도 블라인드테
커피 맛있죠<br />
커피믹스에 만족하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원두를 어떻게 볶고 얼만큼 크게 가느냐에 매달리는 분들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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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믹스를 드시는 분들이 원두 커피를 어떻게 볶느냐, 혹은 얼만큼 크게 가느냐를 우습게 여기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br />
그냥 커피믹스 드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뭐라하지마시고...
그 느낌이라는 것이 객관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요.<br />
내가 느낀다고 해서 남도 느끼는 것은 아닐 것이고<br />
남이 못 느낀다고 해서 내가 못 느끼는 것도 아닐 것이고<br />
주머니에 1만원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br />
주머니에 수표 다발을 갖고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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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이 자기 멋에 산다고 했습니다.<br />
자신의 느낌을 강요하지만 않
케이블에 의한 음의 차이는 경험에 따라 분명히 달라지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왜인지는 모르지요. 전 엔지니어가 아니니까....하지만 차이는 분명히 느낍니다.<br />
단.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었습니다. 내게 맞는 케이블이 있더군요. 중고가로 이전 쓰던 제품의 20% 가격인 반덴헐을 쓰는데 이게 제겐 제일 잘 맞아서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답니다^^<br />
그리고 이런 논쟁은...언제쯤 끝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