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에 아들 녀석과 스키 다녀온 것 빼고는
수요일부터 본가건 우리 집이건
말 그대로 집에만 있습니다.
이러다가 체중 1~2kg 금방 늘겠는데요...
아무튼, 앵그리 버드 PC판 때문에
남동생, 저 그리고 아들 녀석 셋 모두 그냥 빠져버렸습니다.
2단계 두 번째 과정에 12판째에 왔는데
판 수로는 96판째 정도 됩니다.
매우 중독성이 있네요.
가끔 포켓볼은 하는데
이것도 장난 아닙니다.
스마트폰으로는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PC로 즐기게 되는군요.
그만 해야지 하면서도 또 하게 되네요.
심심하신 분은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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